
샴푸 후 뻣뻣함이 심했어요
비누 형태로 만들어진 샴푸바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플라스틱 통에 담겨 펌핑해서 쓰는 샴푸와 린스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들
플라스틱 문제가 심각하다보니 요즘은 플라스틱 제로인 샴푸를 만드는 브랜드가 많은데요!
환경을 생각하기에 제품 포장지 부터 굿
말안하면 그냥 비누인줄 알것 같은 비누형태의 노세범 샴푸바에요!
모양이 너무 귀엽구 바디럽이라고 써져 있는 것도 쏘 큐티!했어요
홈구뜨 노세범 샴푸바는 두피 유분율93% 개선 시켜주는 프랑스산 그린머드를 함유한 샴푸바라고 해요!
지성 두피를 가진 사람들의 샴푸 선택 시에 유분을 확 잡아줄 수 있는 샴푸를 찾곤 하는데
유분율93% 개선이라니! 이 점이 제일 눈에 띄었어요!
제가 또 한 유분하는 두피를 갖고 있는지라 이 점이 눈에 띄게 보이나 했더니! 음…
우선 샴푸바 사용이 처음이라 거품 내는데 정말 오래걸렸구요 샴푸 했을 때 하고 나서 두피의 유분감이 엄청 개선되었다! 산뜻하다! 이런 느낌은 별로 안들었어요…
향도 뭔가 답답한 나무의 향이 나서 상쾌한 향도 아니었어서 너무나 아쉬움이 많았어요
그리고 좀 샴푸 할 때 뻣뻣함이 있었어서 샴푸하면서 머리카락도 잘 엉키고 샴푸 후에도 뻣뻣함이 가득해서 마무리감이 좀 별로 였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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