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한 변화가 없어요ㅠㅠ
바이 오디-티디는 mz세대 피부에 딱 맞는 민감성, 트러블 피부를 위한 화장품들이 정말 많은 브랜드인데요!
우선 저는 바이 오디-티디 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한창 3일 키트 샘플링 이벤트를 할 때 알게 된 브랜드에요
LG 생활건강에서 만든 브랜드이기도 하고
트러블성, 민감성 피부에 맞는 브랜드라기에 눈이 갔죠
저도 한 민감성 피부인지라 '민감성 피부에 딱 맞는 화장품'이라는 맨트에 현혹 되기 보다는
내가 직접 써보고 효과가 좋은 제품만 계속 구매하는 편이라 바이 오디-티디 샘플링으로 진행 중인 고민 부위에 발라주는 '스팟 카밍 젤'을 만나서 직접 구매하고 사용까지 하고있는지라!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패치가 출시되었다고 했을 때 기대가 더욱 더 컸거든요~
총 90개의 패치가 들어있구요
지퍼팩으로 된 파우치안에 6개의 개별 포장으로 되어있구
하나의 포장 안에 패치는 15개로 구성되어있어요
크키는 10mm-45개! 12mm-45개!로 총 90개의 패치로 구성되어있구요
크기도 10mm, 12mm로 나뉘어져 있어
나의 트러블 크기에 알맞는 사이즈를 선택해서 붙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이 패치의 큰 장점은 패치 붙인게 티가 안난다는 점이에요!
피부의 어느 부분에 붙이느냐에 따라 조금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저는 볼 부분에 붙였을 때 티가 정말 안나서 패치의 티 안나는 점이 좋았어요
아쉬운 점은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한 걸까요??
드라마틱한 트러블의 진정은 없었어요…
진행중인 트러블에 붙였는데 음.. 진정이 크게 되지 않아 다시 그 부위에 붙일까 했는데 같은 부위에는 연속적으로는 붙이지 말라고 되어있더라구요ㅠㅠ
진행중인 트러블에 붙였을 때 약간 가라앉는 정도이고 잠잠해지지는 않아서 저는 트러블이 계속 진행되었어요ㅠㅠ
패치로 만들어져서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날 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아서 너무 아쉬웠어요
그리고 패치의 밀착력이 정말 안좋아요..
아무것도 안바른 건조한 피부 위에 붙였음에도 시간 지나면 밀리고 금방 떼져요…
진정효과도 별로 없고 드라마틱한 변화도 없어서 다시 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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