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 doormat 되었다
올리브영에서 그냥 국산 가그린살까 덴티스테 살까 고민하다가 한번 유해성분 적은 걸로 사보자 싶어 구매했어요. 자일리톨과 천연 민트가 들어간 가글인데, 그렇다고 화학성분이 안 든 게 아니라 들어갈대로 많이 들어갔어요. 근데 이제품은 너무 매워서.. 사용을 안하게돼요. 리스테린은 알콜끼가 강해서 화한 반면 덴티스테 가글은 그냥 진짜 맵게 화한 맛이 나고 쓴맛도 같이 나서 충분히 머금고 있기가 힘들어요. 사용후에도 입안에 맛이 남아요.. 그리고 꼭 스위스 가글처럼 생겨서는 비싼제품인데 제조는 태국제조라서 위생이나 이런저런것에 별로 믿음이 안가네요. 동남아에서 제조해서 가글을 이가격에 팔면 얼마나 남겨먹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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