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쏘 발렌티노 매트

이 제품 리뷰 없어서 너무 고민 많았는데 ㅋ 저는 홍조도 있고 코랄과 딸기우유빛은 전혀 전혀 안어울리는 쿨톤입니다.. 열심히 고민해봤는데 겨쿨에 더 가까운것 같아요. 홍조만 잘 가리면 레드계열이 더 잘맞아서요.. 그래서 발렌티노 립 색상 너무너무 많고 게다가 거의 다 완전 레드립이라 고민이 너무 많았어요. 근데 세상 예쁩니다. 217A 색상인데 약간 미세한 칠리 느낌도 있어서 쥐잡아먹은 빨강 아니구요, 바르면 풀립 안해도 예쁘게 발색돼요. 너무 비싸긴하지만(가격에 비해 케이스는 좀 촌시렵지만) 색이 예뻐서 맨날 손이가요. 단점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더럽게 지워저요 ㅎㅎ 그래서 수정을 한번씩 해줘야하는데 물론 발색이 좋아서 수정도 가볍게 3초만에 가능해요. 내가 바로 발렌티노 레드립이다 하는 뿜뿜한 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