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한 아이메이크업에 딱!
평소에 펄이 들어간 메이크업을 좋아해서 글리터 메이크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글린트 브랜드 제품에 자주 손이 가더라고요. 글린트 아이팔레트 인 더 스타즈는 손바닥 안에 딱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예요. 4구 아이팔레트로 구성되어 있고, 글리터 알갱이 크기가 모두 다 달라서 보석이 박힌 것처럼 반짝반짝 빛나요. 블링블링 입체감 넘치는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완전 취향저격일 듯 해요.
입자가 고와서 텍스쳐가 상당히 부드러웠고, 지속력 또한 만족스러웠어요. 펄 날림 없이 피부에 오랫동안 밀착되어 있더라고요. 한가지 팁이 있다면, 바로 발색하는 것보다는 손등에 한번 덜어서 쓰면 훨씬 은은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부드럽고 은은한 광이 나서 자연스럽게 우아하고 고급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더라고요. 각각의 컬러와 텍스쳐가 다양해서 골라 쓰는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색상이라 여기저기에 다 잘 어울려요. 만능 아이팔레트랄까요ㅎㅎ 입체감있는 눈 화장을 연출하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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