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머하고 은은한 펄을 찾는다면
괜히 비싼 화장품 쓰는게 아닌가봐요.
올영 죽돌이로 웬만한 로드샵 섀도우 다 모으다가
로드샵 특유의 섀도우 팔레트에 들어있는 휘황찬란한 펄이 마음에 너무 안들어서 검색끝에 구매했습니다.
구하기도 어렵더라고요. 백화점도 다 있는 것도 아니고,,
비싸기도 엄청 비싼데
‘웜’ 색상 가을 뮤트인데 너무 은은하니 좋아요.
은은한 쉬머펄 들어간 베이스 섀도 하나만 발라도 좋고,코랄빛으로 포인트 주기도 좋고 케이스도 너무 예쁘고ㅠㅠ
비싼 값을 괜히 하는게 아니네요.
데일리 화장으로 만족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