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병당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환절기, 특히 가을부터 챙겨먹는 제품이에요.
가지고 다니기도 편해서 챙겨먹기도 좋습니다.
다소 꾸덕한 편인데 약간 나는 단맛이 쓴맛을 감춰줘서 먹기 수월합니다. 물에 타서 먹으면 단맛이 좀 상쇄돼서 좀 더 쓴맛이 강조되긴 합니다.
저는 효과를 봤던 부분이 추위를 엄청 타는 편이었는데 뭔가 견딜 수 있는 힘이 좀 생긴 느낌이라 매년 꾸준히 먹는 것 같아요.
근데 진짜 가격이 비싸긴 해서 약간 큰 맘 먹고 사야되는 제품이긴 해요..가격 오를 때마다 약간 욕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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