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담 없었던 홍삼
이것도.. 에브리타임과 더불어 성인때 먹었던거. 토닉 정도의 농도에 맛도 단맛이 꽤 강해서 거부감 없이 주스처럼 먹었어요.
에브리타임처럼 막 힘이 나고 그런건 못 느낌
환이나 농축액은 ㄹㅇ 개꾸역꾸역 먹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챙겨주신 노력이 깃들어 학창시절 의미있게 마무리하지 않았나 좋게 생각해봅니다 ㅎㅎ 성인 되고도 계속 보내실 기세라서 각잡고 말씀드기니까 이제 안 보내심
체질이 바뀌기 전 몸 전체가 따뜻했던 어린 시절엔 정해진 양에서 조금만 더 많이 먹으면 열이 확 올라왔다 돌아갔는데 주는대로 먹을 일이 아니라 증상을 말씀드려야 했음ㅜㅜ(그 뒤로도 안 말하고 걍 먹음) 홍삼 좋다지만 아무에게나 다 맞는거 아니라니까 꼭 병원에서 상담해보고 드시길,, 근데 성인 되고 에브리타임 보내주신거 먹었을때는 되게 기운났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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