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시작이었음
중학생때 엄마께서 먹이던거.. 지금은 나이가 들면서 체질이 좀 바뀌었는데 몸이 안 그래도 따뜻한 편이었고 손은 거의 뜨거웠던지라 되게 안맞았어요.
정해진 양에서 조금만 더 많이 먹으면 열이 확 올라왔다 돌아갔는데 주는대로 먹을 일이 아니라 증상을 말씀드려야 했음ㅜㅜ(그 뒤로도 안 말하고 걍 먹음) 홍삼 좋다지만 아무에게나 다 맞는거 아니라니까 꼭 병원에서 상담해보고 드시길,, 근데 성인 되고 에브리타임 보내주신거 먹었을때는 되게 기운났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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