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치 아토 모이스처 로션

25개월 아기가 일주일정도 사용한 리뷰입니다. 우선 아기피부는 1. 열이 많아 조금만 더우면 빨개지고 땀띠도 잘 남. 2. 팔 접히는 부분 안쪽이 아토피 피부. 오울루 크림을 사용하면 빨개진 건 바로 가라앉고 땀띠나 팔 안쪽 부분은 다음날이 되면 가라앉더라구요. 아기 피부가 민감해서 유명한 크림들을 많이 사용해보았는데 가려운지 긁는 경우도 있었지만 오울루 제품은 시각적으로 확연히 보이고 아기가 긁지 않으니 바로 믿음이 가더라구요. 처음 들어본 브랜드라 국소부위부터 점차 넓혀갔는데 진작에 전신에 발라볼 껄 후회가 되네요. 이제 오울루로 정착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