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나벨. 이전에 제나벨 크림을 사용 후 감동 받은 후 이번 체험단을 신청하게 되었지요. (사실 크림은 다 쓰지 못했어요. 왜나면 어머니께서 오셨다가 사용해보시더니 잘 맞는다며 가져가셨거든요. 그만큼 제품이 만족스럽다는 거쥬. 믿고 사용한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거겠죠^^)
아무튼 다시 제나벨 글루타티언 브라이트닝 앰플 마스크로 돌아와 이전 제품의 기억으로 기대치가 사실 한껏 높아진 상태였어요. 일단 조심스레 뜯고,
1. 가장 먼저 접하는 향은 . 사실 향은 좀 애매해서 호불호가 갈릴 듯 한데, 다만 강하지 않아 (너무 강한 향은 마스크하기 거북한데 그렇지 않아)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시트. 마스크 펼쳐서 얼굴에 붙이기. 끈적이거나 늘어나지 않는 힘있는 시트라 제겐 잘 맞았어요. 힘 있는 시트지만 얼굴에 찰싹 밀착 돼 사용감 만족입니다. 무겁지 않으면서도 피부 속까지 쏙 스며드는 에센스는 건성인 제게 아주 적절했답니다.
3. 그럼 과연 얼굴은 어떤 변화가? 브라이트닝의 핵심은 수분!인 것 다들 아시죠? 세수한 후 내 얼굴이 가장 밝고 환해 보이는 이유가 바로 얼굴 수분이 공급돼서란 거. 요 글루타티언 마스크 아침에 하고 나면 정말 속에서부터 수분감이 꽉 차 얼굴에서 광이 납니다..이것이 바로 광채 효과!
또 한 번 제나벨에 엄지를 들며...다 쓰면 재구매 의사와 한께 전 제나벨에서 다른 상품 나오면 궁금함에 써볼 것 같아요. 제품력은 이제 믿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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