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판고데기만 사용해본 똥손입장에서 설명하자면
장점
1. 빠르게 뜨거워짐
진짜진짜 길게 잡으면 1분이면 설정 온도에 맞게 뜨거워지는거같아요. 자동꺼짐 기능도 좋아요
2. 사용감이 편해요
저는 똥손이라 어색한거 빼고는 전반적인 사용감이 편해요
일단 무겁지 않아서 오래 사용해도 부담이 없고,
손잡이를 눌러야 펴지는 형식(?)이어서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좋아요
단점
1. 실리콘 패드....
사용 후 고데기 식힐 때 같이 사용하는 실리콘패드가 왔는데 아쉬워요. 일단 사이즈에 맞춰 나왔지만 고정하는 것이 잘 껴지지 않아서 그 사이에 실리콘이 뜨거워져서 못해요... 약간 얇은 감도 있고요.
2. 굵은 머리카락에는 조금 아쉬워요
이건 대부분 고데기에 해당해서 아쉽다고 얘기하긴 모호한 감이 있지만, 판고데기에 비해서 잘 안나오긴해요. 저는 반꼽슬에 굵은 머리카락인데 진짜 모양을 이쁘게 하려면 진짜 조금씩 잡아서 해야 하더라고요.
기타
디자인이 너어어어무 이뻐요. 봉고데기를 한참 찾아본적이 있어서 지금까지 디자인을 비해 너무 이뻐요
총평
아쉬운 점들이 머리카락특성과 고려한 점, 실리콘 패드 등 고데기 사용 외 부분 뿐이고 좋은 점이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좋고 예열이 쉽다는 점은 사용에 관련된 점이어서 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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