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제품이 반이라도 따라가길..
16~17년도에 쿠팡에서 팔아서 탐폰 이것만 썼음. 그 뒤로 거의 안 파는데 상품평 최근도 있는거 보면 소량씩 물량 풀었나봄..
이게 차별화된게 뭐냐면 솜 자체의 흡수력도 좋은데다 생리혈을 만나면 모양 그대로 부풀지 않고 분리되어 안에서 양 옆으로 넓게 펴집니다. 그래서 단면적을 최대한 활용하는 동시에 넓게 펴져 새는걸 이중으로 막아줌.. 넓게 펴진다고 제거할때에 아프다던가 이물감 느껴질거 같은데 오히려 국내제품보다 훠얼씬 나았어요. 어차피 뺄때는 접혀서 삽입한 방향대로 안 빼도 됐음.
그 뒤 국내 탐폰도 세일 노려서 대량으로 산 뒤 잘만 썼지만 자꾸만 이게 생각났음. 지금 찾아보니까 직구로밖에 못 구하나 본데 무슨 일이 있던 걸까 ㄷㄷ
지금은 생리컵 정착해서 너무 좋다..
양 많은 날에 슈퍼 말고 이거 써도 무난했고 샌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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