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용감 : 일단 한 장씩 뽑아서 바로 피부에 문질러주면
끝이니까 급하게 흐른 땀 정리하기는 편해요.
다만, 쿨링감이 엄청나진 않고
진짜 그냥 물티슈로 닦아내는 느낌.
그다지 매리트 있는 제품은 아닌 것 같다고 느꼈어요.
2. 효과 : 땀으로 인한 끈적함을 없애주지 못해요.
일시적으로라도 뽀송해지거나 리프레쉬 되는
그런 걸 기대했는데, 솔직히 시원하지도 않고
뽀송해지는 것ㄷ 없고 (어러번 사용해봤는데 한 번도 못 느낌)
진짜 그냥 흘린 땀 닦아내는 용으로만 급급하게 쓰고 있어요.
그 이상은 기대 ㄴㄴ
3. 향 : 약간 파우더향 같은 게 나긴 나는데
가까이서 맡아야 나는 정도고 땀냄새를 완전 가리진 못해요.
그래도 향기 면에서는 안 쓰는 것보다야 .. 낫지 않나 ...
4. 가성비 : 일단 원플원으로 엄청 싸게 샀기 때문에
그냥 땀닦는 일회용 수건이다~ 생각하고 들고 다니기엔
나쁘지 않아용. 근데 이것보다 더 좋은 제품이 있다면 비싸도 갈아탈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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