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제품이라 써봤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였어요. 제가 원래 갑갑한 걸 못참는 성격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전 사용 시 조금 답답하다고 느꼈거든요.
사용 방법은 눈에 안대처럼 쓰기만하면 돼서 되게 간단한 편입니다. 눈에 대고 있으면 안대가 저절로 뜨끈뜨끈해지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줘요.
근데 저는 쓰면서 조금 답답하다고 느꼈어요... 다른 분들은 얘를 쓰고 그냥 그대로 잠을잔다고 하는데 저는 갑갑해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원래 안대를 안쓰고 자서 더 그런가봐요.
그리고 눈 주위도 생각보다 더 뜨끈뜨끈해서 잠이 오히려 더 안와요ㅋㅋㅋㅋ 모든 신경이 눈으로 쏠리는 느낌ㅋㅋㅋ 이게 계속 신경쓰이다 보니까 눈의 피로가 풀리는 지도 잘 모르겠고...ㅠㅠ 오히려 피로가 쌓이는 기분ㅋㄱㄱ큐ㅠㅜ
암튼 저는 생각보다 별로여서 한 두번 쓰고 그냥 엄마 드렸어요ㅋㅋ 근데 엄마도 답답하시다면서 안쓰시네요...ㅋㅋ 재구매는 안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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