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하고 있다는 안도감이 필요할 때
하이드로겔 패치라서 흘러내림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극도의 귀차니즘으로 마스크팩을 사놓기만 하고 자주 하지는 못하고 있었는데 이거는 집게로 집어서 어디든 올려만 주면 되니까 너무 편해요. 이마, 눈가, 팔자 다양하게 붙여주고 있습니다. 패치가 약간 마른 상태로 잠들면 아침까지도 붙어있더라고요. 그렇다고 피부까지 건조하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여러장을 자주 쓰다보니까 한통을 금방 비우기 때문에 일반 마스크팩에 비해서 가성비는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저렴한 아이패치를 붙이자니 성분이 마음에 걸려서... 세일하면 잔뜩 쟁일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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