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지만 오일을 고집했던 과거..★
[장점]
건성 분들 그리고 미백에 관심있는 분들 하나 사두실법 해요. 이런 로즈힙 오일 100퍼 국내브랜드에도 많지만 브랜드 이름 달고 나오면 괜히 비싸지고,, 미국 대기업 나우푸드를 한번 믿어보세요ㅋㅋ 까다로운 현지 ucda인증까지 거쳤고 검은병에 오니까 ㄱㅊ음.
저같은 경우엔 검은색 유리공병을 약국에서 하나 산 뒤에 호호바오일(사람 피지와 제일 분자구조가 비슷함)과 로즈힙오일을 3:1로 섞어서 발라주곤 했어요. 너무 건조하다 느낀 로션이나 크림이 있다면 한방울 떨어트려 섞어바르는것도 괜찮음.
[단점]
지복합성 피부로서.. 오일을 굳이 꾸준히 쓸 필요가 없고 건조한 U존에 유분막 씌울 용으로는 로션 혹은 크림으로도 충분하다고 뒤늦게 느껴서 오일류 일체를 안 산지 꽤 됐습니다ㅋㅋ
이십대 초반부터 나름 최근까지 밤에 오일류로 얇게 마무리하는거 꾸준히 했을 정도로 여드름이 난다거나 모공이 넓어진다거나 그런 부작용은 전혀 못 느꼈지만 굳이 왜 고집했나 싶네요^^;
심지어 에센셜오일과 캐리어오일을 화장품 재료 쇼핑몰에서 구해다 직접 페이셜오일과 클렌징오일을 만들어 쓰기까지 했음. 블루탄지+티트리+라벤더 조합이 좋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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