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엄마께서 선물을 받아오셔서 써보게 된 제품인데요, 옵스킨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들어봐서 생소하게 느꼈었는데 미스트를 써보니 어머어머…! 감탄하면서 썼었어요 ㅠㅠ!
👍 확실히 오일 미스트여서 층도 분리되어 있는데 일단 쓰고나면 촉촉하고 보습이 잘 되는 느낌이예요ㅠㅠ제가 사무실에서 건조함을 많이 받았던 타입인데 이 제품 뿌리고 스킨케어할때는 건조함을 덜 느꼈었어요ㅜㅜ 생각보다 무겁지도 않아요! 오일미스트라 좀 무거울 줄 알았는데 그렇게 무겁지도 않은 느낌이예요! 살짝 은은하게 풀향이 나서 좋더라구요, 약간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여름철에 사용해서 그런지 향이 싱그럽게 느껴졌어요! 미스트가 스프레이 타입인데 챡챡 고르게 분사되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 양이 아쉬워요ㅠㅠ 너무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어서 그런지 대용량이 있었으면 좋겠더라구여ㅠㅠ 그래서 이 제품 세일안한 가격으로 사기엔 조금 손이 떨릴것 같아여ㅠㅠ미스트가…3만원…!ㅠㅠ용량도 아주 쟉고 소중한데…3만원?! 내 텅장 지켜…ㅠㅠ세일할때를 노려야 할 제품 같아요ㅠㅠ 옵스킨 브랜드가 자주 세일을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일단 세일할때를 노려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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