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가로 저렴하게 사서 뽕뽑은 봉고데기에요.
좋은거 써보자니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그렇다고 자주 사용하지도 않을거같아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제품 찾다가 발견했는데 가성비 좋습니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감기는게 아니라 풀때 살짝 뻑뻑하게 걸리는 느낌이 있는데 이건 아무래도 테크닉의 문제가 살짝 있다고봐요.
초반 사용때에는 정말 심해서 돈버렸다싶었는데 어느정도 사용하다보니 디자이너분이 넣어준 것마냥 이쁘게 잘나오네요.
봉고데기는 자주 사용하지않거나 사용이 서투르다면 처음뷰터 비싼거 사지말고 이거 먼저 사서 사용해보는거 추천드려요.
매일같이 쓰는 건 아니지만 3년째? 잘 사용중입니다 ㅎㅎ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