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옷이 짧아지면서 셀룰라이트 너무 신경쓰였는데, 드디어 이 제품을 써보네요~
오일이 뭐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홈트 후 샤워하고 전신에 오일을 바르고 페이스마사지 하는 롤러로 바디도 쫙~~~ 해주니 살이 아프면서도 시원합니다.
향이 진짜 프레쉬해요!
숲에서 나는 찐한 푸릇푸릇한 숲향같이 느껴지고, 제일 좋은건 미끌거림과 끈적임 1도 없어요!
그래서 옷에도 묻어남 없으니 최고예요~
부담스럽게 반짝반짝 미끌미끌 거리지 않아서 롤러사용후에도 한번 닦아주니 깨끗하네요.
그리고 펌핑식 이라서 바로 바디에 짜서 사용하면 편해요.
다른 바디오일들에 비해서 피부흡수가 빠른듯 느껴졌는데, 그래서 성분이들이 셀룰라이트를 녹여주나 싶기도 하고...
정확한 지식은 없으니 그냥 그렇게 믿고 있어요ㅋㅋㅋ
피부는 말할것도 없이 부들부들 하네요^^
그냥 눈으로 보면 모르는데, 살을 꼬집어 보면 보이는 셀룰라이트 이번에 싹 파괴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름에 피부도 보호하고, 셀룰라이트도 없앨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은 바디오일은 이 제품이 딱이지 싶네요.
다쓰면 구매해서 꾸준히 사용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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