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콜라겐

콜라겐을 챙겨먹어야하는 나이가 왔어요. 20대때부터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20대때는 탱탱 건강하다보니 찾아서 먹게 되질 않았어요. 사실 피부변화를 느껴야지 먹어야겠다 다짐하게 되거든요. 30대중반부터 쳐짐과 주름이 눈에띄게 보여 그때부터 콜라겐을 챙기기 시작했어요. 이것도 워낙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성분으로 나오다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이에요. 처음엔 비싼게 좋은줄알고 비싼거 먹다 그 비용이 장난아니더라고요. 그러다 가성비 제품을 찾게 되었고, 그렇게 경남제약 결콜라겐을 먹게 되었어요. 여기서 세일까지 해서 진짜 저렴하게 구입했고 먹어보니 새콤달콤 맛있어서 비타민 먹는 느낌이라 거부감 없더라고요. 양도 적어 한포가 작아요. 단점이라고는 끝맛이 살짝 씁쓸함이 있다는거~ 물로 헹구면 괜찮아요. 가성비좋은 콜라겐이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기보다 꾸준히 먹으면서 더 나빠지질 않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