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제품들이 대체로 그러하듯 양이 증말 적어요. 어제부터 썼는데 바닥까지 올려보니 눈대중으로 1.5cm 남음..ㅎ
향은 어머니들 옛날 화장품 냄새.. 정확한 표현은 아니나 분명 요즘 냄새는 아님.
햇빛을 피해다니는 편이 아니라 기미가 온몸에 자글자글한데 나이드니 조금씩 심각함을 느껴 쓰기 시작...ㅠ
얼굴에 바르니 조금 가려움. 엄청 기름지거나 그런건 아닌데 약간 프라이머 바른 느낌임. 팔뚝에도 슥슥 바르는데 여긴 안가렵고 괜춘.
한줄평 : 이런걸로 관리할 생각말고 선크림이나 잘 바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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