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으름을 망각한 채 지른 비싼 장식품
약 4~5년전인가
구입 후 보름 정도 바짝 사용하다가 역시나 귀찮음으로 비싼 장식품이 된 아이템
당시에는 바쁘고 귀찮아서 꾸준히 사용을 못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이거 사용하는 동안은 피부가 꽤 괜찮았음(클렌징-갈바닉-마스크 루틴)
드라마틱한 효과를 바란다면 피부과를 가야 당연한 것...더 나빠지지 않게끔 유지와 가벼운 관리 정도를 해준다고 생각해야 이해가 되는 가격임
가격을 떠나서 모든 뷰티 관리는 꾸준함과 성실함이 관건
결국 나의 게으름으로 LG프라엘 풀세트는 몇 백짜리 똥이 됨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