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지 : 우선 포장지가 이지컷으로 되어있는건 처음 써봤는데 사소한 차이지만 마스크를 꺼내기도 쉽고 손이 들어가기 쉬우니까 에센스를 얼굴과 바디에 바르기에 편했어요.
*에센스 : 에센스 양은 앞서 말했듯이 얼굴에 더이상 올릴곳이 없을때까지 바르고도 남아돌정도로 많아서 바디에도 바를수 있었어요. 그리고 향도 나쁘지 않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시트 : 순면이라 그런가 처음에는 많이 흐물거려서 당황했는데 (대신 잘 때질수 있도록 해놓음) 막상 얼굴에 올려놓으니 부드럽고 흐물거리는 만큼 얼굴에 찰싹 달라붙어요~!정말 빈틈없이 ㅋㅋㅋ근데 부드러우니까 피부에 붙이는 느낌도 좋고 떨어지지도 않아서 앉아서 컴퓨터 작업하면서 해도 하나도 신경이 안쓰여서 좋았어요ㅠㅠ 에센스 점도도 흘러내린다는 느낌 못받았구요. 누워서 마스크만 하는 시간 못견디시는 분들 강추해요💕👍
*효과 : 원래 트러블이 없는 편이라 진정은 잘 모르겠는데 지복합성이지만 요즘 날씨때문에 코에 각질이 일어나서 스트레스였는데 하고 담날 일어나니까 각질이 사라져서 만족했습니다. (각질제거를 해도 자극만 받고 계속 일어나던 상태 ㅠㅠ) 아 그리고 울긋불긋한 아주 조그만 트러블 한두개도 진정됬던거 같아요. 그리고 영양감을 강조한 제품이 아니라 그런가 적당히 피부가 탱탱해서 좋았어요! 가끔 영양감 강조한 제품들은 자고 일어나서까지 번들 끈쩍 거려서 별로인것들이 있는데 적당히 촉촉하고 안색은 좋아져서 맘에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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