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먼 바디워시 블랙로즈가 최종 승자
지성두피 올 여름 샴푸는 집에 대용량 하나 남은 댄트롤 회색하고 네고왕때 덥석 산 닥터그루트 제네시크7샴푸를 주류 써주고 있음. 제네시크는 부단히 잘 쓰는데 같은 닥터그루트꺼라도 퍼퓸 샴푸는 세정력이 부쩍 떨어지다보니 이게 두피 세정하는 건지 마는 건지 나 어리둥절. 그저 씻는 행위만 무아지경 하는 심경이다. 겨울에는 좀 더 나을까 헛된 기대 품어봐...? 다른 종류에 이어 자스민 향도 무난하다. 제네시크7는 나는 네고왕 전부터 접해봤었으니까 이쯤되면 실상은 엘지가 꼽사리로 껴뒀던 벨먼 바디워시 블랙로즈만 월척 건진 것에 불과하네ㅋㅋ... 결론은 제목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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