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감은 슷쿠밖에 없는 듯.
쉬머인데 노숙해보이지도 않고 은갈치 같지도 않고 촌스럽지도 않음.
펄이 뭔가 물먹은 느낌이 있음. 영롱하고 촉촉한 느낌의 펄.
서걱거리는 쉬머 아님. 버터리한 느낌도 아님.
굉장히 부드럽고 고운데 약간 촉촉한(질척거리는거 말고) 파우더 질감이라고 하면 이해될라나.. 그냥 만져봐야 앎.
블렌딩이 알아서 됨.
거짓말 같겠지만 진짜 블렌딩이 알아서 됨.
보통 어두운 컬러는 상대적으로 뭉치고 끊기는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알아서 됨.
단점: 한정 밭. 있을 때 사야함. 플미 붙여파는 리셀러 많음. 쿼드에 꼭 하나씩 붉은 컬러가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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