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한국 브랜드 제품에서 나오고 있는 얇고 수분광스러운 립글로즈라기 보다는 꾸덕하고 올드패션틱한 물엿같은 제형의 립글로즈에요.
지금은 광있는 립제품 쉐이드가 많아졌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립글로즈스러운 제형은 밝고 형광기있는 제품이 많아서 가끔 광있는 립 메이크업 하고 싶을때 원래 쓰던 매트립 위에 얹을 요량으로 샀던건데 용도에 맞게 잘 썼습니다. 1/3 남았을때 마스크 시국이 막 닥쳐서 버렸네요 ㅎㅎ
[단점]
향이 호불호가 갈릴듯.. 저는 코코넛향+단향 좋아해서 거슬리진 않았음. 팁에 묻어나옴이 좀 적어서 여러번 펌핑해야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