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수분 밸런스가 딱인 로션
샘플로 써보고 구매하고싶어진 로션은 처음.
수분과 유분 밸런스가 좋음.
기존에 스킨푸드 로열허니 로션 두통째 사용중이었는데, 바르고 나면 유분이 좀 과해서 유분감이 조금 덜 남는 로션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게 딱임!
스킨푸드보다 20프로 정도 유분이 줄었다고 해야하나...
스킨푸드는 로열허니로 오일리한 유분감 땀보다 약간 무거운 느낌이라면..
비플레인은 카모마일로 끄은적한 유분감. 그래서 피부에 더 착 붙는 느낌.. (괜히 답답해지는 거 같아서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참을만함)
스킨푸드는 로션 바른 이후에 유분감때문에 크림으로 밸런스 맞추기가 어려웠는데 이건 딱 적당해서 피부컨디션따라 다른 제품 발라주기가 편함.
수분 충전하고 싶으면 토너를 여러번 해주거나
로션 후에 수분크림으로 충전. 유분이 부족한 가을 겨울은 보습크림으로 충전..
무던해보이지만 이 정도로 밸런스 잘 맞는 제품 의외로 찾아보기 힘들다. 재구매 예정
+같은 계열 토너랑 같이쓰면 유분이 너무 많아지는 느낌.
수분토너를 쓰거나 발효토너랑 쓰니까 적당히 기름지지않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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