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저 포함 대다수가
오호라 첫구매시 증정으로 받아서 사용중이실텐데요~
아마 평점이 높은 이유는
내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
제품에 대한 기대치가 낮음으로 인한
상대적 만족감 때문일 것입니다.
저또한 그랬어요!
다리가 부실해서
접어놔도 자꾸 펴지거나 펴진 상태에서 자꾸 접혀도
어차피 내돈주고 산게 아니니
사이즈가 콤팩트한게 귀엽고 그냥저냥 젤도 잘구워진다며
나름 만족하며 몇 달 사용했지용~ㅎㅎ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전원이 아예 안들어오고 작동이 안되어 고장이 난 듯해
오호라 고객센터로 AS문의를 하였더니
증상이 어떻든 무상이고 유상이고 뭐고
젤램프 자체가 수리가 아예 안된다 하더군요...
아무리 작더라도 전력을 이용하는 전자기기인데
고장이 나면 수리도 못하고
아니 고쳐서 쓸 수 있는지 시도조차 하지않고
무조건 버리고 새로 사야 한다고요?
첨에 잘못 들은건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고장나면 그냥 새거 다시 사는 것 외엔 다른 방법은 없대요.
그래서 튼튼하고 as 가능한 다른 램프를 구매했음.
어쨌든 돈을 떠나서 전자기기가 무슨 1회용 소모품도 아니고
참 이건 아니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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