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쏘해요 그냥...다신 안사용
저는 라섹한지 10년됬구요,
그 이후로 렌즈 착용안한지도 10년됬는데 결혼식과 웨딩촬영 때문에 렌즈를 구입하게 됬어요.
그나마 원데이 아큐브가 평이 좋아서 근처 안경원가서 구매했었어요. 아큐브 원데이도 컬러 렌즈 종류가 다양한데 저는 자연스럽게 보이고 싶어서 디파인 래디언트 브라이트를 선택했어요.
장점은, 제 눈은 평범한 동양인 색상인 고동색인데 튀지 않고 자연스러웠어요. 가격도 비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경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색상이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단점은, 4시간 이상 착용하니까 눈알이 빠질것같더라구요.
물론 라섹을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중간중간 눈물을 넣어줘도 퍽퍽하고 아팠어요.
그래서 웨딩촬영 마지막 부분에는 착용중에 렌즈가 구겨지고 각막이 너무아파서 빼고 촬영했어요.
빨갛게 충혈된 상태로 촬영했네요ㅠ
감안해서 사용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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