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겉 박스 심플한게 제 스타일이였어요
아주 깔끔하고 시원해보이는 패키징이에요
마스크팩은 불투명한 봉투에 개별포장 되어있는데
불투명한 포장봉투가 깨끗해보이고
에센스가 듬뿍 들어있는걸 직접 사용해보지 않아도 한눈에 알 수 있어요
냉장고에 두었다가 신랑이랑 나란히 하나씩 붙여봤어요
시트는 지금까지 써본 마스크팩 중 가장 얇아요
그래서 답답한걸 싫어하는 저와 신랑에게 다른 팩보다 좋았구요
에센스 정말 듬뿍 들어있습니다
흐를까 싶어 붙일때 봉투에서 꺼내면서 살짝 짜면서 꺼냈는데도 신랑 마스크팩에서는 에센스가 한번씩 흐르다라구요 턱 밑으로 ㅋㅋ
덥다고 웃통 벗고 있어서 신랑 가슴으로 뚝뚝 ㅋ 떨어지는 족족 문질러 바르더라구요 ㅎㅎ
쿨링 효과가 있어요
냉장고에서 꺼내서 처음에도 시원했는데
십분 이십분 지나도 계속 시~원 합니다 ㅎㅎ
얼굴에 열이 많은데 시원해서 좋아요
향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무향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봉투에 에센스가 넘 많이 남아서 화장솜 적셔서
냉장고에 넣어두었어용 ㅎㅎㅎ
벌써 여름날처럼 더워지고 있는데
지금부터 더울때 진정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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