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폰매트' 그 자체
02 쿨글리밍. 핑크기 도는 레드컬러 립스틱.
쉬폰 매트라는 이름에 아 이거 잘 지워지겠구나 그냥 지속력 생각 안하고 사야지하고 샀는데 예상외로 지속력이좋았다! 발색을 힘줘서하면 진한 레드로 발색되고 그냥
쓰윽 바르면 정말 쉬폰을 얹은것처럼 핑크로 발색되는 신기한 제품임.
제형이 너무 신기함. 이런 제형이 많이 나오긴 했는데
지속력이 별로 안좋아서 실망한 적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얇은데 오래 감. 근데 또 입술위에 발랐다는 무게감이 없음. 롬앤 페리페라 다른 어떤 브랜드와
비교해도 가벼움! zero 그램은 얘한테 붙여줘야하는 네이밍인듯.
손목에 발색했을 때 매장 조명때문인지 푸시아 쿨 핑크로 보였는데 입술위에 올라가면 너무 차갑지 않아서
화사하게 쓰기 좋은 색상임. 쌩얼에도 잘 어울림.
(맥 릴렌트리슬리 레드랑 매우 흡사한 미지근 쿨 마젠타핑크임)
매트인데 각질 부각이 1도 없음.
입술을 말그대로 블러링 처리해줌; 이거 뭐냐 진짜.
나머지 컬러도 너무 예쁘고 화사한 컬러 많으니까
랄라블라 세일할 때 go-get!
장점이 너무 많은 제품이라 한 번 사보시는거 추천함. (뮤드에서 1원도 받은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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