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애교살 섀도우가 필요해서 찾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후기도 나쁘지 않아서 더샘 애교살 메이커
아이보리컬러로 구입했어요. 타 브랜드 스틱 섀도우들과는 다르게
펄 섀도우가 스폰지에 소량씩 묻어나오는 구조(?)라 양 조절하기
좀 어려워서 손등에 조금씩 덜어낸 후 사용하고 있어요.
펄이 조금 안 예쁘다 해야하나..? 묘하게 부자연스러워 보이고
촌스러운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딱 2010년대 감성 ㅠㅠ
반대편 브라운컬러 펜슬부분은 마음에 들어서 그 부분만
따로 사용해주고 있어요. 두번정도 그어주면 자연스러운
애교살 음영을 만들 수 있어요. ㅎㅎ
비추까지는 아니지만 제품 자체가 호불호 좀 갈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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