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구매하시고 처박템이 되어 저에게 닿은 섀도우입니다 처음엔 전체적으로 라이트하고 연보라 색이 있길래( 여쿨라임) 횡재했다 생각하며 발랐는데 딱 그 디올 특유의 쉬머 섀도우 느낌이었어요! 다만 생각보다 맑게 올라오진 않았고 발색도 눈 위에 올렸을 때 강한 편은 아니라서 (엄청 쉬머한 느낌?) 하이라이터 겸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좋아하신다면 디올 특유의 쉬머 섀도우 느낌을 사랑하실 것 같아요!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그러나 저는 좀 더 색감이 들어가고 펄도 자기주장이 있는 걸 좋아하는지라 손은 잘 안가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