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을 넘어서 답답한 마무감이 아쉬운
* 글로우픽 어워즈로 받은 제품입니다 *
쫀득토너라고 해서 점성있는 토너인가 싶었는데 전혀 아니고 물 같이 주르륵 흘러내리는 토너임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은 아니고 약간의 끈덕임이 느껴지면서 좀 답답한 느낌
내용물은 물인데...가벼운 토너는 아님 무겁게 느껴짐
이래서 쫀득토너인가 싶기도 하고...그치만 마무리가 내 취향은 아님
덕분에 피부가 건조한 느낌은 없음
유분감 있는듯한 토너는 처음 써보는데 여름 말고 환절기나 가을겨울에 쓰기 괜찮음
향은 무향에 색도 물처럼 투명해서 무난한 토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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