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쓰고 있는 토너 중 하나예요! 엄청 라이트하고 점성은 하나도 없이 완전 물같아요. 제가 쓰는 다른 토너와 비교해도 피부를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해준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진정의 느낌이 강했어요. 색깔은 보리차 같은 색깔이고 투명용기라서 쓰기 편해요. 뚜껑은 생각보다 열기 뻑뻑한 편이었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향은 무슨 향인지는 모르겠는데 이상한 향은 아니고 향료라기보다는 자연적인 향 같았어요! 제일 좋은 점은 역시 성분이 너무 착하다는 점 같아요 ㅎㅎ 안 좋은 성분이 하나도 없고 많은 성분이 들어간 것도 아니라서 순하고 좋은 것 같고, 병풀추출물이 들어가서 진정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민감성 트러블성 피부에 편하고 트러블 없이 스킨케어 전에 쓰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용량도 300ml라서 넉넉하고 민감성인 저는 너무 맘에 들었어요!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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