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3점과 4점 사이 왔다갔다....일반적인 로드샵 브랜드에서 나오는 저가의 제품이랑 보습력 이나 사용감 부분에서 크게 차이를 느끼지는 못한 것 같아요. 에센스 양은 넉넉한 편인데, 시트 퀄리티나 피부에 스며드는 수분감 같은 부분들은 특별하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한 가지 장점이라면, 향이 거의 없다는 부분이었어요. 원료 특유의 향취가 있을 법도 한데, 거의 향이 나지 않아서 순수 수분같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에센스 양이 많아 오래 붙이고 있어도 괜찮았어요. 자극이 없고 순한 마스크처럼 느껴집니다. 민감성 피부라면 추천 드려볼만 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