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 알 폴리네

산타마리아노벨라제품의 향을 너무 좋아해서,, 요즘 스트레스를 마니 받기도 하고 일하는 환경이 너무 춥고, 얼굴도 쩍쩍 갈라져서!! 이 제품이 생각나서 다시 사봤어요, 버터크림같은 리치한 제형인데,, 피부에 바르면 영양감이 굉장히 꾸덕하게 느껴집니다,, 겨울보습템이라고나 할까요?? 자고 일어나면 건조함 하나없이 사막같은 제 피부가 반지르르 해져있어서, 돈 아깝지 않게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단지 유럽제품이고, 해서 성분면에서 조금 아쉽긴하지만,, 가끔 먹는 조미료의맛은 좋지않나요?? 성분좋은것도 쓰고 이런제품들도 가끔 쓰다보니,, 저는 성분 안따지고 쓰긴하는데,, 장벽이 무너질땐 조금 고려해서 이런크림들을 바르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저는 좋아하는크림 중 하나여서 안티에이징크림 쓸때 가끔 겨울에 한번씩 사서 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