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복합성이고 항상 마스크를 끼고 말을 계속하는 직업을 해서 그런지 마스크 안이 엄청 습하고 기름이 더욱더 많아져요
특히 요즘에는 턱 주위에 트러블도 종종 일어나요
-향
무향일 줄 알았는데 바르면 은은한 레몬향이 나요 비타민이 함량 돼서 그런 거 같아요 아주 은은하게 나서 호불호는 안 갈리고 괜찮을 거 같아요
-제형
케이스는 연고처럼 생겨서 꾸덕꾸덕할 줄 알았는데 막상 나올 때는 엄청 촉촉하게 잘 나옵니다 살짝만 힘줘도 스륵 나와서 제형 자체는 촉촉한 연고 같은 느낌이 들어요 촉촉한 제형이라서 그런지 피부에 바를 때도 부드럽게 잘 발립니다
-촉촉함, 보습
촉촉한 제형이랑 걸맞듯이 바르면 엄청 촉촉합니다 수분이 가득 들어있는 거 같고 겨울철 건조한 피부의 보습에도 좋아요 화장 전에 바르면 건조하지도 않아요 그러나 촉촉하고 보습하면 보통은 무거운데 무거운 것도 없이 가볍게 발려요
-가격
한 통에 만 원도 안 되는 가격이라서 엄청 가성비 좋고 저렴해요
판테놀 함량도 높게 들어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판테놀 크림을 이용할 수 있어요
-단점
판테놀 자체가 상처에 좋고 피부의 염증 부위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했는데 턱 주위에 트러블이 잘나서 사용해 봤지만 그렇게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어요 막 잠재워주고 완화되는 건 못 느꼈지만 사용했을 때 얼굴에 트러블이 덧나지는 않았어요
일단 그 자체만으로 굉장히 가성비 좋은 가격에 만족을 해서 재구매 의사가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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