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형 건성
공식 홈페이지 설명은 샌달우드 | 패츌리 | 흙 내음
바르는 순간 코 끝을 스치는 베르가못의 시원함, 수분을 머금은 흙을 연상시키는 패츌리와 무겁게 내려앉은 샌달우드는 갓 꺾은 야생화를 품에 가득 안았을 때 느껴지는 대지의 활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이렇습니다만 저한테 느껴지는 이미지는 강한 남성의 이미지에요
무겁고 턱수염 나있는? 솔로지옥에 나오는 오진택씨 느낌... 테일러 숍에서 날 것 같은 향입니다
남자 스킨 향인데 야생적인 향이고 중간에 흙 냄새가 나지만 불호에요
야성적인 남성의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여자가 쓰기엔 너무 무겁지 않나 싶습니다ㅜ 중성적인 이미지 아니고 그냥 남자향이라서요...
세정력은 좋은 편 아니고 향으로 쓰는 제품이에요 사실 이게 왜 탬버린즈 시그니처 향인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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