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하나쯤 있으면 상당히 괜찮음.
일주일 넘게 사용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 이 제품의 강점은 은은한 향인 것 같습니다. 저는 향이 찐한 것은 안 맞습니다. 머리가 아프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향이 찐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이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 분사기 형태라 간편해서 좋습니다. 골고루 바르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3] 향 지속 시간이 꽤 깁니다. 물론 사용자가 야외활동이 잦은 분의 경우엔 이 제품이 적합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사무직인데, 퇴근 할때까지도 향이 남아있어서 조금은 놀랬습니다.
4] 저는 출근전 샤워 후 가볍게 팔/목 위주로 뿌립니다. 옷을 입고 그 위로 뿌리진 않아봤는데 그렇게 해도 괜찮지 싶습니다.
5] 결론은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다만, 다음에는 다른 향을 내는 제품으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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