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정력이 좋습니다.
제가 저녁에 머리를 감고 자면 아침에 숫사자가 됩니다.
드라이기로 다 말리고 자도 그래요.
그런데 저녁에 머리카락을 반쯤 말리고 미스트를 뿌린뒤 완전히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잤는데 부스스해지지 않고 머리 뻣침도 덜하네요.
아침에 감은뒤 미스트를 뿌리면 스타일이 고정되어 출근시간에 옷에 눌려도 변하지 않아서 출근뒤 화장실로 달려가지 않아도 되서 좋았습니다.
2. 끈적이지 않아요.
헤어오일이나 다른 미스트 제품은 뿌린뒤 끈적여서 손을 닦아줘야되는데 이건 바르고나서 끈적임이 없어서 좋아요. 끈적이지 않아서 일점분사되도 떡지지 않고 손에 묻은 부분도 조금 있으면 부들부들하게 흡수됩니다.
3. 향기가 은은하고 오래갑니다.
겨울에는 괜찮았지만 봄이 되면서 땀때문에 오후에 냄새걱정을 하곤 하는데 미스트를 점심쯤 뿌려주면 정수리냄새 걱정 안해도 되서 좋네요.
4. 저녁에도 떡지지 않아서 좋아요.
제가 오일 바르고 저녁이 되면 잔머리가 엄청 부스스하고 머리가 떡이지곤 하는데 GBH미스트 뿌린날은 저녁에도 떡지지 않고 잔머리도 덜해서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