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감각적인 핑크색 패키징에 들어있어서 기대했는데 지성피부와 정말 맞지 않아 아쉬웠던 제품입니다.
꾸덕한 제형으로 하얀 빛이 있은데 연고처럼 얇게 펴바르면 점점 투명하게 녹아드는 크림입니다.
산뜻한 수분감 충전이 아닌 고영양 보습크림으로 유분감이 가득하고 흡수가 빠르지 않아요
하지만 끈적임은 없는 마무리감!!
사실 처음 크림 만졌을 때부터 유분감이 느껴져서 설마 했는데 역시.. 3-4회 사용했는데 트러블이 올라와 사용 중단했어요
인위적인 화장품향기가 부담스러운 것도 너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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