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ml 샘플로 사용중이다. 남성용 로션이라고 해서 독한냄새 날줄 알고 꺼려졌었는데 테스트 해보니 독한냄새는 커녕 자연스러운 티트리향만 나고 사용감도 너무 좋아서 아주 잘 쓰고 있다 ㅋㅋ
일단 향이 좀 센편. 정직한 티트리 향인데 나는 인공적인 향이 아니라 아주 좋았음.
끈적이지 않고 보송, 산뜻 하다는걸 내세우고 있는것 같은데 보송한 느낌보다는 촉촉한 느낌이 더 세다. 진짜 스킨, 에센스, 크림 등 필요없이 이것만 발라도 될 정도로 촉촉하고 보습이 잘 됨.
묽은 로션 타입이라 발림성도 좋고, 보습도 잘 되는데 피부에 자극도 없어서 생각보다 매우 잘 쓰고 있다. 브링그린 제품은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호감도가 높아져 수분크림 몇개 테스트해보고 맘에 들면 구매해볼 예정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