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유산균 보조제는 비싼 것인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좀 있는 편입니다. 나름 괜찮은 제품이지만 내성이 생기는 것 같아요.
길이는 1cm 내외에 얇은 캡슐상태 입니다. 살짝 불투명하긴 하지만 안에 가루가 잘 보이는 편입니다. 작은 크기로 목넘김이 부드럽습니다. 즉, 걸리지 않습니다. 캡슐 특유 냄새도 없는 편이라 냄새에 민감하신 분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유산균은 가루가 많은데 싫어하시는 분은 작은 통에 들어 휴대하기도 좋은 이 제품 추천드려요.
이 제품을 먹으면 속이 좀 편해집니다. 제가 밀가루 같은 음식을 먹으면 속이 불편한데, 이 제품 먹으면 보다 편합니다. 변비 해결에는 도움 안되는 것 같아요. 우리 가족 다 같이 먹는데 변비 해결 안됐습니다ㅋㅋㅋ
처음에 이 제품 먹고 2~3일 정도는 설사가 나왔습니다.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제품을 1년 정도 먹으니 내성이 생기는 것처럼 효과가 계속 떨어집니다. 이제는 갈아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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