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드가 똥
파데를 사용하기 전에 속 광 표현을 하기 위해서
광대, 콧대 그리고 이마에 리퀴드 형식 하이라이터를 사용해요. 시코르 어플에서 우연히 이 제품을 보고 나서 패키지가 진짜 너무 예뻐서..블로그와 글픽 모두 리뷰가 거의 없어서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품절될까 무서워서 구매했는데...ㅎㅎㅎ 네..비싸고 예쁜.. 또..ㅇ....
블로그와 글픽 모두 리뷰가 거의 없어서 호기심에 구매했어요.
일단 마음에 안드는 점은 뚜껑에 달린 스포이드가 그냥 장식이라는 점.
병이 꽤 깊은데 스포이드를 아무리 사용해도 올라오는 내용물은 거의 없어요.
걍 찍어서 바르는 정도...아니 이 가격을 주고 샀는데 이렇게 똥같은 스포이드를 사용하다니 돌체?
그리고 색상 ㅎㅎㅎㅎ
진짜 밑에 분 말처럼 겁나 핑크 화려한 오팔 펄이 내 얼굴을 감싸...
자칫 인조인간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소량만 덜어서 또 미친듯이 퍼프를 두들기면
펄 어디 갔는지?
하이라이터 효과가 1도 없다 ㅎㅎㅎ
정말~~ 돈이 아깝고
이 돈 주고 살 제품..아닌거 같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