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책자로 보다가 구입하게 된 바닐라코 cc크림, cc쿠션
예전에 친구 중에 한명이 쓰던거 였는데 그 친구가 좋다고 했는지 별로라고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마침 쓰던 cc크림도 다썼고 눈에 낯익은터라 그냥 구매해버렸다
바닐라코 제품은 정말 자연스러움
막 화장 떡칠한 것 처럼 새하얗게 티나는 것도 아니고
자연스러운 톤에서 피부 어느정도 커버해주는 건데
좀 가리고 싶은게 많은 사람들한테는 비추
전에쓰던 제품들보다 커버력은 좀 떨어지는 것 같다
촉촉하고 자연스럽긴한데 커버력이 약해서 그건 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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