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를사랑하기엔 나이를 많이먹은걸까
인위적이고 인공적인 향,
과도한 유분기 제거 : 그런데 강력한 세정력으로 빼앗아가는 유분기 제거가 아니라 이 제품의 화학성분으로 인한 작용으로 피부 '겉면'의 유분기만 싸악 빼가는 것 같은데, 문제는 세안하고 난 후에 심하게 건조한 느낌까지 든다.
세정력은 세정력대로 찜찜하고, 색소도 들어있고....
펌핑형 용기인 점이 유일한 장점인 제품.
클린앤클리어도 너무 몇십년째 마이웨이를 고집하지 않고
트렌드를 따라서 비건이나 저자극 컨셉으로 각잡고 신상품을 출시해 최대한 단종없이 버티면 그것도 나름대로 이미지 쇄신일텐데,
이 제품에서 인공적, 화학적 느낌을 너무 세게 받아서 문득 위와 같은 생각도 해보았음.
특히나 같은 형제브랜드인 뉴트로지나는 패키지 리뉴얼, 신상품 출시가 꾸준히 이루어지는데 클린앤클리어는 별로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는 점이 비교되어서 더욱 아쉬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