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에 걸어두고 사용중
비누향, 섬유유연제향 느낌.
멜로그라노 향수는 내 취향이 아니었지만 옷장에 걸어두는 방향제 느낌으로는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구매했다.
옷장 봉에 매달아서 사용중인데 옷감에 향이 짙게 배이지는 않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설령 옷에서 이 향이 난다고 해도 깨끗한 세제향같이 느껴져서 이상하지 않겠지만.
석달쯤 지나니까 지속력은 떨어져간다. 예전에는 옷장 문 열면 향이 확 퍼졌는데 요새는 가까이 가서 킁킁거려야 좀 난다.
보이는 곳에 걸어두면 인테리어용으로도 좋을듯. 선물하기에도 최고다. 다음에는 다른 향으로 구매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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