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경과다
"첫 컬러렌즈 실망"
재구매는 안할꺼에요.
진한 검정눈동자
겨쿨(추정)
맨날 투명렌즈만 끼다가 컬러렌즈 한 번 껴보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모델도 마음에 들고, 가격도 착한편이라서 좋을줄 알았습니다. 색깔은 자연스러워서 데일리라는 점은 마음에 듭니다. 착용시간은 5시간 까지가 적당했어요. 홀리현상, 착용감 다 좋은데 직경이 좀..
"렌즈 직경이 너어어어무 커요!"
어마어마한 직경. 눈동자 흰자를 엄청나게 잡아먹어요. 첫 렌즈라서 렌즈직경을 제대로 파악못한 제 탓도 있지만, 그래도 평상시에 눈이 크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냥 맘에드니 사면되지 하고 샀는데 후회중이에요. 타인들은 자연스럽다고 하는데, 정작 저는 어색한 느낌이 있어요.
"공홈과 다르게 색상이 너무 진합니다."
위에 언급했듯 눈동자가 진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라고 의문을 가질수도 있지만, 애초에 렌즈색상이 진한편이라서 갈색이나 고동색 눈동자는 기대할 수 없어요. 자연스러움을 추구했지만, 공홈보다 티가 안나서 만족감이 떨어져요. 특히나 건물 안이면 유사 검정색입니다. 눈 색상이 바뀌는 느낌은 별로 없어요. (이럴꺼면 투명렌즈나 살껄하고 생각이 들정도)
그래서 저는 이 제품을 비추해요. 글로우픽 어플로 미리 다른것도 확인하고 살껄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따라서 장점+단점 >> ' 별로!'라고 평점을 매겼습니다. 다른분의 후기들을 보고 이 렌즈가 평점이 낮은 이유에 공감해요. 지금 있는 것까지만 쓰고 재구매는 안하려구요.
+ 훌라현상은 없고 건조함은 보통~적은편인데 직경때문에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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